메르스 및 지카바이러스 유전자 검사 의료기관 확대 실시
최근 중동지역의 지속적 메르스 환자발생, 중남미.동남아 지역에서의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발생국 확대
및 국내 환자발생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에서는 해외여행 증가 및 리우올림픽 참가 등에 따른 메르스 및 지카바이러스 검사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 민간의료기관에서 유전자 검사가 가능하도록 제도를 마련했습니다.
주요내용을 붙임과 같이 안내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O 실시기간 : 현재부터~2017.8.4
O 검사대상 : 본인희망 및 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O 검사비용
- 메르스 : 모든검사자가 본인부담(비급여)
- 지 카 : 위험노출 임산부는 의료보험(급여), 일반검사자는 본인부담(비급여)
* 위험노출 임산부의 경우 임상증상 발생여부와 관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