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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 5월 이후 지속적 증가 추세, 영유아 예방수칙 준수 당부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50
작성일
2025.08.27
첨부파일
첨부파일 다운로드수족구병 개요.png
첨부파일
첨부파일 다운로드수족구병 발생 시 소독방법.jpg
- 5월 이후 수족구병 발생 지속적 증가, 특히 0~6세에서 높은 발생
-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병의원 진료받고 등원 및 외출 자제 권고
- 영유아 보육시설 등 수족구 예방 수칙 준수 당부

□ 수족구병이란?
○ 콕사키바이러스 등 장바이러스(엔테로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열 및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제4급감염병
○ 직접접촉이나 비말을 통해 사람 간 전파됨, 오염된 물을 마시거나 수영장에서도 전파 가능
○ 가정(감염자가 있는 경우), 보육시설, 놀이터, 병원, 여름캠프 등 많은 인원이 모이는 장소에서 전파의 위험이 높음
○ 최초 노출 및 감염 3-7일 후에 임상증상이 나타남
○ 임상증상
- 전신증상: 발열, 식욕감소, 무력감
- 위장증상: 설사, 구토
- 발진/수포(물집): 주로 입, 손, 발, 영유아의 경우 기저귀가 닿은 부위
○ 해열 진통제로 증상을 완화, 탈수로 인한 수분 보충 등 대증요법 진행

□ 수족구병 예방수칙
○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 흐르는 물에 비누나 세정제로 30초 이상 손씻기
- 기저귀 뒤처리 후, 배변 후, 코를 풀거나 기침 및 재채기 후, 환자를 돌본 후
- 특히 산모, 소아과나 신생아실 및 산후 조리원, 유치원, 어린이집 종사자
○ 올바른 기침예절
- 옷소매 위쪽이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하기
○ 철저한 환경관리
- 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을 소독하기
-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을 철저히 세탁하기
○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 바로 병의원에서 진료받고 등원 및 외출 자제하기(발병 후 1주일)

출처 : 질병관리청 보도자료(8.27.)
https://www.kdca.go.kr/board/board.es?mid=a20501010000&bid=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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