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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환절기 건강관리 요령

작성자
장안구보건소
조회수
2763
작성일
2005.05.02
최근 봄철 환절기에 낮 기온 상승으로 일교차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수인성전염병, 호흡기질환의 증가가 우려되며, 황사, 꽃가루 등으로 알레르기성 질환인
비염, 결막염, 천식 유행이 점점 증가하고 있으니
'봄철 건강관리 요령'을 참고하시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 세균성 이질 등 식중독 관리**
0 손을 자주 깨긋이 씻는 등 개인위생 철저
0 식수는 끓인물이나, '안전이 확보된 음용수' 만을 섭취
0 충분히 가열 조리된 음식만 섭취

** 감기 등 호흡기질환 관리 **
0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환경변화에 덜 영향 받도록 함
0 과음,과로를 삼가고 하루 7-8시간 충분히 수면을 취함
0 방안의 온도를 따뜻하게 그러나 덥지 않게 해야 하며, 적절한 습도를 유지(50-60%)하고
보리차 등으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함.
0 실내 환기를 잘 시키고 어린이나 환자가 있는 실내에서의 흡연을 삼가토록 함
0 봄에 늘어난 활동량을 보충하기 위해 비타민, 무기질,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함.

** 꽃가루, 황사에 의한 알레르기성 눈병 관리 **
0 외출에서 돌아왔을 때 반드시 손과 얼굴 등을 비누로 깨끗이 씻고 생리식염수로 눈을 씻을 것
0 가려움증 때문에 눈을 비비거나 소금물을 눈을 씻으면 증상이 악화되므로 주의할 것
0 증상이 심할 경우 스테로이드 성분이나 항히스타민 계열의 성분이 든 안약을 사용하지 말고
전문의 진료를 받을 것

** 꽃가루 알레르기성 천식, 비염관리 **
0 꽃가루가 대량으로 발생하면 외출을 자제할 것
- 외출 시 모자를 쓰거나 마스크를 하고, 안경을 쓰도록 할 것
- 외출 후 귀가시 의복에 꽃가루를 묻힌 채 실내로 들어가지 말 것
- 꽃가루가 방안에 들어오지 못하게 창문을 꼭 닫을 것
0 꽃가루 알레르기 비점막 과민성 사람은 코의 점막이 민감하지 않도록 보호 할 것
- 규칙적인 생활 유지
- 감기에 걸리면 코의 점막이 민감해지므로 감기에 걸리지 않게 조심
- 실내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세탁물을 널어놓는 등의 습도를 적당히 유지 시킬 것
0 맵거나 너무 신 음식은 피하고 영양을 골고루 섭취할 것
0 증상이 나타나면 따뜻한 물수건을 코에 갖다 대거나 목욕을 하는 등 조치를 취하고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의사의 진료를 반드시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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