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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상식:술마신 다음날 운동하는 방법

작성자
팔달구보건소
조회수
3772
작성일
2005.08.12

술을 마시고 나서 바로 실시하는 운동은 분명히 득보다 실이 많다.
음주후의 격렬한 운동은 간을 비롯한 내장기관의 피로를 유발해서 더욱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실시해야 한다.특히 술자리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과음을 했다면 운동은 생각하지도 않는 것이 좋다. 그러나 가벼운 술자리를 한 후 다음날 운동을 하는 것은 이야기가 다르다.

우리 주위에서 일반적인 술자리 후에 많은 사람들이 다음날 가벼운 조깅을 통해 몸을 정상적인 상태로 더욱 빠르게 회복시키는 경우를 보게 된다.

이러한 현상은 적절한 운동이 혈액순환을 촉진해서 몸 안의 노폐물을 땀을 통해 배출하는
효과를 가져와 신체의 상태를 신속하게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운동의 실시시기는 오전에는 안정을 취하고 오후에 실시하는 것이 적절하며 운동 시간은 30분 미만으로 실시하는 것이 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회복 시킬 수 있는 적절한 운동시간이다.운동의 강도는 가볍게 땀이 흐를수 있는 정도가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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